대외협력처에서는 5월 30일 12시에 알렌관에서 '신촌지역 연세대학교 후원회' 임원 초청 오찬을 가졌다. 후원회 임원 27명과 학교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김영석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정전촌 후원회 회장의 후원회측 인사 소개와 김영석 대외협력처장의 학교측 인사 소개가 있었다. 이어 김병수 총장의 환영사와 정전촌 후원회 회장의 답사가 있은 후, 후원회 임원과 학교측 참석자들은 신촌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김영석 대외협력처장의 폐회 선언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