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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과학 우수 논문 발표 1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9-01

BRIC 한빛사, 최근 1년간 IF 10 이상 논문 분석

연구 역량 강화 노력 결실로 나타나

 

세브란스의 연구성과가 타 대학에 비해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의과학 부문에 소개된 논문 중 우리대학교의 논문수와 교신저자수가 가장 많았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한빛사를 통해 해외주요학술지에 IF 10.0 이상의 우수한 논문을 게재한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을 선정해 국내 연구자들 및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대학교는 2012년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1년간 의과학 분야에 16편의 논문과 21명의 교신저자가 소개돼 가장 많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의과학 부문 논문 82.9편과 교신저자 106명 중 약 20%에 달하는 수치다.

서울대는 14.7편의 논문과 19명의 교신저자가 소개됐고, 성균관대는 9.3편의 논문과 12명의 교신저자가 소개됐다. 특히 20명이 넘는 교신저자가 소개된 학교는 우리대학교가 유일했다.

또한 의대 윤상선(미생물학), 장병기(면역질환연구소), 오상호(피부과학), 임범진(강남 병리과), 길혜금(마취통증의학), 이승헌(강남 피부과), 정보영(내과학) 교수, 최수경 강사(생리학)의 논문은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고, 치대 육종인 교수(구강병리학)는 상위피인용논문에 이름을 올렸다.

윤주헌 의대학장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ABMRC의 개소로 더욱 많은 훌륭한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ol.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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