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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미디어 아트 연구소 문 열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8-07-01

    영상 제작, 미디어 연구 활동

급변하는 영상매체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영상문화의 장을 열어갈 연세 미디어 아트 연구소(Institute of Media Art & Techno Design)가 6월 19일 오후 2시 30분 알렌관 제1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임정택 연구소장(독어독문학전공)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소식은 문유찬 교수(불어불문학전공)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병수 총장, 차범석 문예진흥원장, 임권택 감독, 전병재 문과대학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연구소의 발전을 기원했다.

임정택 소장은 개회사에서 이 연구소가 "인문학적 상상력과 첨단 테크놀로지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어 아트의 새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병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미디어 아트 연구소에서 한국의 스필버그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으며, 임권택 감독도 축사에서 "미디어 아트 연구소가 한국영화계의 정보제공처로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개소식 중간에는 임정택 연구소장이 나와 연구소 홈페이지 http://suny.yonsei.ac.kr/~matd를 바탕으로 연구소 산하의 ▲영상 제작실 ▲매체연구실 ▲멀티미디어디자인연구실 ▲영화연구실 ▲미디어문화연구실 등 8개 부서의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vol.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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