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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 선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8-01

100억 원 규모 정부 지원 프로젝트

의대 김현창 교수(예방의학교실)가 제안한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가 보건복지부 질병원인연구센터로 선정돼 5년간 20억 원씩 총 10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는 김현창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한국인들에게 질병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질환의 사회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예방연구 수행을 위해 총 7개 대학 18명의 교수들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의 예방연구에 특화된 코호트를 구축해 새로운 질병원인을 탐구하고, 기존 역학연구 성과와 새로운 코호트연구 성과를 종합해 개인별 맞춤예방 전략을 개발한다. 또한 질병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예방적 치료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기존 역학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방의학자뿐만 아니라 기초의학, 임상의학, 보건학, 의료사회학 등 여러 분야의 국내외 우수 연구자들을 초빙하여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예방을 위한 융합연구센터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vol.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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