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영 전 이사장은 지난 6월 10일 재단의 전·현직 임원 11명을 초청하여 조선일보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에 앞서 방우영 전 이사장, 윤형섭 전 이사, 이승영 전 이사, 송자 전 이사 등 4명의 퇴직 임원들에게는 재단 이사회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석수 이사장은 “방우영 전 이사장을 포함한 네 분이 이사회 임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우리 대학과 법인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