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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대한민국 새 기부문화를 선도한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6-01

후원자 45명, 명예의 전당에 헌액

의료원은 5월 2일 후원자를 위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코바이오텍 류대환 회장을 비롯해 기부 증액을 통해 ‘광혜원 클럽’에서 ‘에비슨 클럽’으로 상향된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한 발전위원, 이철 의료원장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대학원 고위자과정실에서 열린 1부 행사에서 이철 의료원장은 “세브란스는 나눔과 기부를 통해 성장했다”며 “올해는 대중모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진료와 연구,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vol.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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