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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환경부와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6-01

그린세브란스 활동 등 자발적 노력 호평

의료원이 5월 1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와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의료원(신촌 지역)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10개 병원이 참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원은 ▲친환경 경영 체계 구축 ▲친환경 제품 구매 ▲환경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발굴 ▲친환경 의료공간 조성 ▲효율적인 온실가스·에너지·용수 및 환경오염물질 관리를 위한 통합적인 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전문 컨설팅 비용과 교육·홍보 비용 등 1억 원 상당을 지원한다.

협약식에서 의료원은 ‘병원의 친환경 경영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그린세브란스 활동 등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경영 사례를 발표했고 큰 호평을 받았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병원의 친환경 경영 실천이 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의료와 환경의 융합서비스로 환경복지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 의료원장은 “친환경 경영은 의료계뿐만 아니라 전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에너지 절감 등 경영 측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vol.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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