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강남세브란스병원이 4월 25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조선일보사, 한국마케팅학회, TV조선이 주최해 국민 설문조사, 관련 학계 심사를 통해 인지도·구매경험·만족도·신뢰도·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체계화된 의학교육을 이수한 우수 의료진이 환자 만족을 위한 최선의 진료를 펼치고 암·척추·치과병원을 중심으로 개인별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u-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해외환자 방문이 이어지는 등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병석 병원장은 “2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진료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 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갖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