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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권역외상센터 지역 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6-01

바람직한 Level 1 외상센터의 구축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은 5월 15일 ‘바람직한 Level 1 외상센터의 구축’이라는 주제로 제1회 권역외상센터 지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1월에 지정받은 권역외상센터 설립 준비를 위한 심포지엄으로 국내 외상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외상치료체계 구축과 질 관리 체계 등 6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총상을 입은 미국 애리조나주 하원의원이었던 가브리엘 기퍼드(Gabrielle Gifford)를 치료하여 유명해진 애리조나 주립대학 외상센터장인 한국계 교포 피터 리(Peter Rhee) 교수를 초청하여 외상치료체계 구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이 집중됐다.

강원 지역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어 내년 상반기에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응급헬기 본격 운항을 시작하여 응급헬기를 이용한 중증외상환자의 이송이 이루어져 향후 외상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vol.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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