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자원봉사센터 최재성 센터장, 송인한 부소장과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전공 학생 및 자녀 약 40명이 인천시 영흥도 소재의 중증장애인시설 ‘해피타운’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했다. 연휴도 반납하고 참석한 봉사자들은 ‘해피타운’에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물품을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거주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바비큐파티, 야외활동, 티타임 등의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했다.

우리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해피타운과 수년째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학생들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자녀들까지 함께 참석하여 더욱 활기찬 봉사활동이 됐다.

송인한 부소장은 “오늘 참석한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가진 사회복지전문가로 한 발짝 다가섰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