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병원 통역도우미 선발 치과대학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4월 13일 발대식을 갖고 ‘통역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치대병원은 치과대학원 소속의 한국어와 제2외국어 구사능력이 우수한 원생 4명을 통역도우미로 지정, 치대병원에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역도우미로 선정된 중국 국적 김성일, 박용욱 원생(치과교정과)은 1년간 중국어를 담당한다. 과테말라 국적의 강사라 원생(구강악안면외과)은 스페인어와 영어를, 최현민 원생(치과보철과)은 영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