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연세대를 통해 진정한 대학을 모습을 찾고자 한다” 남성 생활 문화 잡지 '에스콰이어(Esquisre)'에서 우리대학교를 조명하는 별책부록을 발간했다. 'Yonsei, where they make history. 연세대학교, 사학 명문을 찾아 대학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찾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는 우리대학교 각 캠퍼스와 RC, UIC, MBA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정갑영 총장 인터뷰, 동문(유소연, 김동규, 손범수, 조선희, 나영석, 한강) 인터뷰, 동아리와 학회 소개 등 우리대학교에 대한 자세한 소개 기사와 더불어 신촌 지역 문화와 대학생 세태에 대한 르포 기사 등 풍성한 읽을거리가 담겨있다. 에스콰이어 민희식 편집장은 "우리가 연세대학교에 주목하고 심혈을 기울여 별책부록을 제작한 이유는 대학 본연의 모습을 찾기 위해서다. 전통 명문 사학을 통해 진정한 대학 교육의 가치를 찾는 것이 그 목적이다"라며 "연세대학교가 우리가 찾고자 하는 최종 목적지가 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긴 여정의 첫 출발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