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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대, 재생의학 공동연구 협력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2-01

일본 야마구치 대학과 일본 중개연구 정보센터(Translation Research Information Center, 이하 TRIC)의 연구진 9명이 12월 20일부터 이틀간 의료원을 방문, 의대를 중심으로 한 한·일 공동 재생의학 연구에 대한 미팅을 진행했다. 일본 야마구치대학 학장인 이사오 사카이다 교수팀과 일본 TRIC 센터장인 마사노리 후쿠시마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임상시험센터와 병원의 각종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의대 회의실에서 윤주헌 의대학장, 김현옥 진단검사의학과장, 한광협 소화기내과장, 의대 김자경 교수(강남 소화기내과) 등이 참석한 미팅에서 일본 TRI Center가 계획 중인 공동연구 진행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21일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병원 및 연구시설을 둘러본 후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일본 TRIC는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5년간 공동연구를 위한 인력, 시설 등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의대 김자경 교수의 신치료기술인 '간질환 자가골수세포이식술'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연세대 의대를 중심으로 한 재생의학 분야의 협력 연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했다.

 

vol.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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