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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2012년 대출 1위 책, '정의란 무엇인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2-01

2012년 학술정보원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로 분석됐다. 학술정보원은 웹진 'LIbrary On' 12월호를 통해 2012년 대출 랭킹 100위의 도서를 발표했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이어 2위는 박정세 교수의 '성서와 한국 민담의 비교 연구', 3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1', 4위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5위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 6위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7위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8위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 9위 알랭 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 10위에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랭크됐다. 2위와 5위를 제외하면 10위권 내의 책들은 모두 소설이다. 특히 7위와 9위에 작품을 올린 알랭 드 보통은 100위 내에 5종의 책을 올려 기욤 뮈소와 함께 가장 많은 책을 올린 작가로 꼽혔다. 전체적으로 100종의 책을 둘러보면 문학 약 60%, 사회과학이 약 20%, 철학이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과학, 기술, 예술 분야의 책 읽기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vol.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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