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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UIC 신한석좌교수 및 제임스 T. 레이니 기금교수 프로그램 운영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2-01

언더우드국제대학(학장 박형지)은 세계적 석학을 초빙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연세가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UIC 신한석좌교수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의 재정 후원으로 2006년부터 실시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까지 초빙된 석좌교수는 모두 24명이다. 노벨상 수상자, 세계 명문 대학의 총장과 교수, OECD 총장 등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 인물들이다.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앞으로 세계적으로 인문/사회/이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석학교수 및 노벨상 수상자들을 지속적으로 초빙할 계획이며, 2013년부터는 초빙교원의 수준을 석좌급, 신진학자 등으로 다양화할 예정이다. 초빙규모는 매년 5~6명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기존의 단기 체류에서 1학기 또는 1년간 거주하면서 연구/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주한 미 대사를 역임하고 한미 우호증진에 커다란 공헌을 한 James T. Laney 대사의 공적을 기리고 국제외교 분야의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와 연구를 지원하는 'James T. Laney 기금교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학문적 연구 업적이 탁월하거나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내외 인물을 초빙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전문 외교관, 교수, 공공분야 전문가 등을 초빙해 매학기 1~2과목을 개설하고, 공개강좌 및 세미나도 실시할 예정이다.

 

vol.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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