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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가 배출한 휴머니스트 현봉학 선생 추모 기념 강연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1-01

11월 28일 의대 강당에서 '제3회 현봉학 선생 추모 기념 강연회'가 열렸다. 신의진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강연회에는 정갑영 총장, 노환규 의사협회 회장, 이철 의료원장, 전굉필 연세의대 동창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흥남 대철수 작전' 다큐멘터리 상영 후, 김도형 사학과 교수가 '연세가 배출한 휴머니스트, 의사 현봉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국의 쉰들러'로 알려진 현봉학 선생은, 1944년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하고 한국전쟁 중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 고문과 미 10군단 사령관 민사부 고문으로 근무하며 흥남 철수 작전에서 미 10군단 알몬드 장군을 설득해 10만여 명의 피난민을 구했다.

 

vol.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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