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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급성 심근경색·뇌졸중 1등급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1-01

심평원 평가, 신촌·강남 모두 획득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급성 심근경색증과 급성기 뇌졸중 진료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작년 한 해 종합병원 이상 181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종합병원 137개 기관)에 응급실을 경유해 입원한 급성 심근경색증 확진 환자 사례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병원도착 3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병원도착 90분 이내 Primary PCI 실시율 등 8가지 항목이며, 1등급 25개 기관, 2등급 67개 기관, 3등급 12개 기관, 4등급 3개 기관, 5등급 6개 기관이다. 한편,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는 작년 10월부터 12월말까지 종합병원 이상 189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종합병원 145개 기관)에 뇌졸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 사례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심평원은 치료 대응력, 환자상태 사정, 초기 진단 및 치료, 2차 예방 부분에 대해 평가했으며, 1등급 88개 기관, 2등급 28개 기관, 3등급 17개 기관, 4등급 22개 기관, 5등급 9개 기관이다.

 

vol.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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