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의 ‘유기농 콩을 갈아 만든 무첨가 두유’가 매일경제신문이 선정하는 ‘2012 하반기 매경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지난해 초 출시한 “유기농 콩을 갈아 만든 무첨가 두유”는 오직 100% 유기농 콩과 소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다. 단맛을 위한 당과 지방이 첨가되지 않아, 칼로리가 1팩당 75kcal에 불과한 날씬한 두유이다. 또한 ‘유기농 콩을 갈아 만든 무첨가 두유’는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천연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료를 선별하기 위해, 엄격한 국내 유기농 인증 심사를 통과한 유기농 대두만을 사용하였으며, 두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콩의 비린 맛을 없애고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부여하기 위해 EI(Enzyme Inactive) 공법을 적용했다. ‘유기농 콩을 갈아 만든 무첨가 두유’는 건강을 위해 당을 원하지 않거나, 콩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 혹은 낮은 칼로리의 두유를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크게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