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제연구원(원장 박영렬)은 11월 10일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뮌헨정경대와 공동으로 'Europe and East Asia in Transition of World Order'라는 주제로 제3회 한독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지역학협동과정 고상두 교수, 박명림 교수, 뮌헨정경대 Harald Bergbauer 교수, Andreas Wilhelm 교수, Osterkamp 교수, Heinz Steinmueller 교수, Ralf Goellner 교수와 KIEP 김흥종 박사, 제주평화연구소의 이성우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 BMW Korea, German Research Foundation과 Yonsei-SERI EU Centre가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