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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2년 연속 수상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11-01

중소 병의원 협력 '1만 병상 프로젝트' 호평 의료원이 '2012 포브스(Forbes) 사회공헌 대상' 의료봉사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특히 지방과 중소 병의원의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세브란스 1만 병상 프로젝트'가 호평을 받았다.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22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철 의료원장은 최근 "그동안 '받아온 병원'이었다면 앞으로는 '나누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세브란스 1만 병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병원을 더 지어 병상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전국 병의원과 맺은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강화, 전국 어디서나 세브란스와 같은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규모의 경쟁을 자제하겠다"고 언급한 이철 의료원장은 "전국의 많은 병·의원들이 세브란스 수준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vol.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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