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센터 초청 ‘한마음 동행’에서 꿈도 키우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리더십센터(소장 김용호)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연세가양4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유심)과의 연계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 : 리더십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9일 오후 5시부터 ‘한마음 동행’을 진행했다. 한마음 동행에서는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가양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30여 명을 우리대학교에 초청하여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학교를 탐방하고 알렌관으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함께하는 자리에 참석한 김동배 교수(사회복지센터 소장)는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과 장애가 있으며, 이를 함께 극복하는 과정에 대학생 멘토 형과 누나가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에 청소년 여러분의 꿈을 꼭 이루기를 응원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김용호 교수(리더십센터 소장)도 1년 동안 청소년 멘티와 함께 소중한 만남을 선택한 대학생 멘토에게 “자신의 작은 언행 하나하나가 청소년들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진정으로 자신을 낮추면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라고 격려했다. 한마음 동행에 참석한 멘티 청소년들도 모처럼 학교와 집을 벗어나 멘토의 손을 꼭 잡고 대학 캠퍼스의 이곳저곳을 함께 누비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