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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녹색성장모델 전파 위한 아세안 환경교사 연수 프로그램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8-01

동서문제연구원(원장 박영렬)은 외교통상부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9개국 공무원/교육자 총 3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녹색성장모델에 대한 환경교육 연수프로그램을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신촌 캠퍼스와 인천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했다. 박영렬 원장의 환영사와 교육대학원 박태윤 교수, 시스템생물학과 김응빈 교수, 박은경 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지속가능발전교육) 한국위원회 위원장/한국물포럼 총재 겸 외교통상부 수자원협력 분야 대외직명대사, 대통령실 녹색성장기획관실 선임행정관, 한동만 외교통상부 국장,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 등의 특강과 평택 LG공장, 시화호, 송도 극지연구소를 현장 견학하고 창경궁과 국립중앙박물관 등도 방문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공관과 한국에 있는 각국 대사관의 추천을 받은 교수, 교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녹색성장모델을 전파하고 궁극적으로 교육을 통하여 참가한 해당국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외교통상부 아세안협력과 주최, 한-아세안 협력 펀드 후원으로 동서문제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왕복 비행기 여비, 7박 8일간의 교육비 및 숙박비가 무료로 제공됐다.

 

vol.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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