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이오틱 라이프텍 연구원 출범 학술 심포지엄 5월 24일 오후 1시 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공생을 위한 융합 여정의 시작’을 주제로 심바이오틱 라이프텍(Symbiotic Life Tech) 연구원(연구원장 이연숙) 출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우리대학교 내 노화과학연구소, 미래환경디자인연구센터, 섬유패션연구센터, 식품영양급식연구센터, 휴먼라이프연구센터, 휴먼컬쳐디자인연구센터을 통합하여, 융복합 분야의 발전을 위해 올해 3월에 출범한 심바이오틱 라이프텍 연구원이 주관한 본 학술 심포지엄은 미래사회 변화에 지속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삶의 방안을 ‘공생’이라는 관점에서 모색했다. 제1부에서는 융합적 마인드를 기초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도적 리더들이 기조강연을 했으며, 2부에서는 ‘인간·생태계·기술문명과의 공생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혁신 융합기술’을 주제로 라이프스타일의 각 차원에 대한 패널토의를 했다. 한국 HCI학회 회장인 경영대학 ODI 김진우 교수, 서울대학교 인문·사회와 과학·기술간 융합연구총괄센터 센터장인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학과 이중식 교수, 서울대학교 과학기술과 사회문화 연구인력 양성사업팀 팀장인 생명과학부 홍성욱 교수가 기조연설을 했으며, 노화과학연구소 이종호 교수, 미래환경디자인연구센터 이연숙 교수, 섬유패션연구센터 이주현 교수, 식품영양급식연구센터 윤선 교수, 휴먼라이프연구센터 강민주 교수, 휴먼컬쳐&디자인연구센터 이현주 교수가 발표에 참여했다. 심바이오틱 라이프텍 연구원은 미래사회 변화에 지속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인간과 생태계와 기술문명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삶의 기술로서, 인문사회 자연과학을 기반으로 총체적 건강을 지향하는 생활혁신주제를 연구 분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