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인들의 ‘섬김의 리더십’ 기대 4월 11일에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우리대학교 동문 59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쾌거를 올렸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36명, 민주통합당 21명, 자유선진당 1명, 무소속 1명의 동문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현 정부에는 우리대학교 동문인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정치외교학 65년 입학)을 비롯한 많은 연세인들이 행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입법부의 핵심으로 정치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우리대학교의 주요 가치인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가의 중요한 일꾼으로 왕성히 활동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