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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에어리퀴드 연세산학협력 연구소 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5-01

반도체용 원료 개발의 위한 공동연구 차세대 반도체용 박막 원료를 공동 연구하는 에어리퀴드 연세산학협력 연구소(Air Liqude-Yonsei Joint Research Center, 이하 ALYC)와 에어리퀴드(Air Liquide) 한국 연구소 분원이 4월 16일 우리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ALYC의 초대 센터장은 전기전자공학부 김형준 교수가 맡았다. 센터를 중심으로 반도체 원료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도출해낼 예정이다. 센터는 5년간 에어리퀴드사로부터 매년 6천7백만원 여의 운영비와 1억원 이상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에어리퀴드 한국 연구소 분원에는 약 5명 내외의 에어리퀴드 연구진이 상주하며 원료합성 및 박막 증착을 위한 실험실을 운영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기업인 에어리퀴드사는 80여 개국에 4만3,0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연간 매출이 20조원에 달한다. 또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8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여 편의 특허를 신규 등록하는 연구개발(R&D) 중심 기업이다.

 

vol.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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