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직원 50여 명은 4월 6일 재단 소유의 인천장수농장(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내 소래산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 2010년부터 3번째 이어진 이 행사에서 ‘연세 제3의 창학 및 인천장수농장 토지매입 55주년 기념’ 식수가 진행되었고, 특히 홍복기 행정대외부총장, 고정식 총무처장, 김몽수 관재처장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병수 법인본부장은 “기념 식수 다섯 그루와 직원들이 함께 심은 벚나무 오십 그루를 합해 총 오십오 그루의 기념 식수가 농장 매입 55주년을 상징한다”며 “이러한 식목의 노력이 장수농장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