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I 1위(4년 연속), 창조경영대상(3년 연속)⋅참교육대상 등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창조경영대상, 참교육대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브랜드 1위에 선정되는 등 각종 수상이 이어졌다. 세브란스병원은 3월 13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속 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대상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블루오션을 창출하며 창조적 경영을 일궈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 세브란스병원은 3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교육 부문 대상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은 교육입국의 이상을 실현하고 선진인류국가로의 진입을 위해 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교육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3월 22일에는 일본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브랜드(Global & Great Brand Competency Index; GBCI) 1위에 선정됐다. 이번 GBCI는 9개 산업군, 189개 상품군, 762개 브랜드에 대해 10만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으며 세브란스병원은 70.10점으로 서울아산병원(69.45점)과 삼성서울병원(69.41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의료 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