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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글로벌 체리티 2년째 진행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4-01

세브란스병원, 해외환자 초청 자선치료 사업 펼쳐 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환자 초청 자선 치료사업인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체리티’ 사업을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의료원에서 파송된 선교사가 추천한 환자, 각 지역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연결된 환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메디컬 코리아 사업 2012’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체리티’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세브란스의 앞선 의술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초청해 치료하며 국적, 성별,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이들 환자에게는 검사 및 치료, 항공료, 숙식, 통역, 관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의료원의 사명을 실천하고, 오래 전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서 글로벌 세브란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체리티’ 사업을 통해 세브란스병원은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케냐,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 7명의 환자를 초청해 치료했다.

 

vol.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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