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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공과대학 지하공간연구센터 설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4-01

건축물과 도심 지하공간의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는 ‘지하공간연구센터(Research Center for Urban Underground Space, RCUUS)’가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Post Tower’에서 2월 22일 설립 기념행사를 갖고 출범했다. 공과대학 건축과학기술연구소에 소속된 본 연구센터는 건축공학과 임홍철 교수가 책임을 맡았으며, 지하공간 개발에 관련된 국내 학계와 현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갑영 총장과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이상정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고, 지하공간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루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국제적 수준의 도시발전을 위해 쾌적한 지하공간 개발을 목표로 연구활동과 실무적용의 활동에 중점을 두게 된다. 지하공간연구센터는 행사에 앞서 3월 21일 캐나다, 중국, 일본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도심지 지하입체공간 개발’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지하도시 개발 사례와 중국 상해의 공법적 접근 방법, 그리고 일본의 도심지 홍수 등 포괄적인 내용을 심층 발표, 토의했다.

 

vol.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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