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문 명예교수(의과대학)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5대 병원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3월 6일부터 3년간이다. 지난 2009년부터 일산병원을 이끌어 왔던 김광문 일산병원장은 신포괄수가 지불제도 시범사업, 간병인서비스제도 시범사업 등 정부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건강증진센터 확대운영을 통해 국가검진 활성화 기여하는 등 건강보험제도의 발전과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