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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012년 교직원 새해인사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2-01

“2012년, 선한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가 되자”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더 큰 발전을 다짐하는 ‘2012년 교직원 새해인사’가 1월 2일 오전 10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본 식이 시작되기 전 김한중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교무위원들은 5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덕담을 나누는 등 연세공동체의 끈끈한 정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세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식에서 김한중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세대학교의 사회적 소명은 부유(浮遊)하는 세상의 무게중심이 되고 흔들리는 사회의 리더가 되는 것”이라며 “사회라는 거대한 기계의 한 부속품에 머물지 않고, 이 기계가 선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이끄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지식인이되 정의를 지킬 줄 알고, 도전적이되 인간에 대한 애정을 품고, 창의적이되 역사에 대한 통찰력을 가진 연세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악대학 최승태 교수(테너), 김금봉 교수(피아노)는 특별연주를 통해 126번째 맞는 연세의 새해맞이에 기쁨을 더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500여 명의 연세인들은 연세의 새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vol.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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