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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영산조용기자선재단 2억원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2-01

저소득 구순구개열 환자 돕는다! 의료원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각막이식 등이 필요한 안질환이나 구순구개열로 고통받는 소외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의 등불사업’을 전개한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2억원을 전달했다. 의료원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1년 12월 29일 서울 논현동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사무실에서 이철 의료원장,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 재단 조희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원대상 어린이 환자의 진료, 수술, 재활치료는 물론 안질환과 구순구개열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기획 및 진행, 수기집 발간, 나들이, 공연관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20여 제자교회가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vol.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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