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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융복합 디자인의 새 지평 열 리더를 키운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1-01

테크노아트학부 전공설명회 개최 2012학년도 첫 신입생을 맞이하고 국제캠퍼스에 새롭게 개설되는 테크노아트학부에 대한 예비 신입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테크노아트학부설립추진위원회는 12월 7일 오후 2시 학술정보원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2012학년도 테크노아트학부 수시 합격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일선 교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합격을 축하하고, 미래 키워드인 융복합디자인을 지향하는 테크노아트학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테크노아트학부를 선택한 학생들이 연세의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고, 나아가 새로운 시대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건표 LG전자 부사장(디자인센터장)과 장동훈 삼성전자 전무(디자인 전략팀장)의 동영상 축사, 하경심 학부대학 부학장의 국제캠퍼스 소개 그리고 정의철 교수의 테크노아트학부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감독 신창환 스튜디오게일대표는 융합디자인 사례에 관련한 강연을 통해 설명회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불어, 정은기 동문(경영학과, 생활디자인학과)은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쌓은 융복합 분야에 대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마지막 질의와 응답 시간에는 1시간 이상 허심탄회가 대화가 이어져 수시합격생들과 학부모들의 테크노아트학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정의철 테크노아트학부설립추진위원회 소위원장은 “테크노아트학부는 공학, 예술, 경영 세 분야의 균형을 갖춘 최초의 진정한 융복합디자인학부”라고 강조했다. 특히, 디자인 분야가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시점에, 융복합디자인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며 시의 적절하게 출범하는 테크노아트학부는 미래 새로운 디자인 리더로 급부상할 것이며, 합격생들이 그 중심에서 연세 국제캠퍼스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확신했다. 테크노아트학부는 2012학년도 국제캠퍼스에 신설되는 Technology(공학), Design(디자인), Management(경영)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영어 프리미엄 학부 과정이다. 세 가지 트랙(Information & Interaction/ Service Design/ Cultural Technology)으로 구성되며, 이미 수시 모집을 통해서 70명(해외고 30명, 국내고 40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vol.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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