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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제3회 자유창의 장학생 전공탐색 공모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1-01

학부대학(학장 김영세)은 자유전공 1학년 학생들의 학문적 수월성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고자 12월 2일 제3회 자유창의 장학생 공모전 결선을 개최했다.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1차 심사를 통해 결선진출 티켓을 거머쥔 5팀의 학생들은 학부대학 하경심 부학장, 자유전공 이연갑 주임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 자유전공 1학년 동료 학생들과 자유전공 출신 선배 등 8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날카로운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각 팀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하나 찾아서 그에 대한 대안 3개를 모색하고, 그 중 최적의 해결방법을 정의(正義)의 관점에서 제안하시오’라는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가렸다. 금상은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본 한국사회의 정보인권 침해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강하영, 권규원, 나원태, 이민형, 이송은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우수한 논문을 제출한 3팀을 선정, 아차상을 수여했다. 38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 외에 부상으로 총 3,400여 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 날 결선발표와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자유전공의 밤’ 행사를 통해 자유전공 선후배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vol.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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