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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SERI EU센터 국제학술회의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1-01

한국과 EU의 동반 녹색성장 : 글로벌 파트너십을 위해 연세-SERI EU센터는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지부와 공동으로 11월 16일 웨스틴조선 호텔 코스모스홀에서 ‘한국과 EU의 동반 녹색성장 : 글로벌 파트너십을 위해’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환경문제와 녹색성장에 관한 한국과 유럽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회의는 총 8명의 연구자들이 자신의 의견과 경험에 대하여 발표하고, 유럽의 기후변화정책과 양국 간의 협력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유럽의 기후변화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코연구소(Oko Institute)의 펠릭스 마테스 박사, 주한 영국대사관의 기후변화 담당사무관 마이클 워터스, 대통령 녹색성장 위원회의 박형근 전문위원, 그리고 ERM소장 스티브 덕워스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과 유럽 간의 협력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멘스 재생가능 에너지 사업부 선임 컨설턴트인 크리스찬 유케낙(Christian Juckenack) 박사, 강희찬 삼성경제연구소 기후변화연구센터장, LG전자 박용진 선임연구원, 그리고 기후변화연구소장 안병억 박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한국의 녹색성장과 유럽의 경험을 비교하고, 양국이 개발도상국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vol.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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