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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북한이탈 대학생 정착을 위한 토론회 및 자원봉사 네트워크 출범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1-01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재엽)는 12월 21일 백양관에서 민주평통 서울지역 청년위원회와 공동 주최하고 통일한마당이 주관하는 ‘북한이탈 대학생 정착을 위한 토론회 및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참여선언과 1:1 멘토 연결식, 새터민의 사회통합과 관련한 발표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대학교를 비롯한 서강대, 홍익대 등에 재학 중인 새터민 학생 30여 명과 우리대학교 10개의 봉사동아리 등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센터 송인한 부센터장은 “새터민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대학에서의 재교육을 통해 사회통합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멘토-멘티 간의 깊이 있는 관계를 통한 학습과 자신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를 수행하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통일한마당은 우리대학교에 재학 중인 새터민 대학생 및 남한 학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터민 자조모임이다.

 

vol.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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