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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동정] 조병철 교수, 분쉬의학상 젊은 의학자상 수상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12-01

조병철 교수(내과학교실)가 11월 8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간접흡연이 비흡연자에서 발생하는 폐암의 상피세포 성장인자의 돌연변이율을 낮추고 이로 인해 표적치료제에 대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것을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게재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의 노벨의학상이라고 불리는 분쉬의학상은 고종의 시의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한 상으로 1990년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vol.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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