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국-캐나다 국제 기술세미나 개최 생활과학연구소(소장 이현수)와 사단법인 한국환경건축연구원(원장 이경회 명예교수)은 고령사회와 녹색문화시대를 맞이하여 캐나다의 고령자주택 건축설계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캠퍼스 삼성관 최이순홀에서 ‘그린 시니어 하우징 및 첨단 패시브 디자인 기술 현황’을 주제로 한 제4차 한국-캐나다 국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캐나다 주택인 글랜 웹(Glen Webb) 수석자문관을 포함하여 캐나다 FT3 건축설계사무소 루디 프리젠(Rudy Friesen) 소장, 캐나다 주택청 국제교육팀의 케네스 클라센(Kenneth Klassen) 씨, 한국토지주택연구원의 박신영 선임연구위원, M․A 건축사사무소의 김종일 대표가 연사로 초청되어서 캐나다 및 국내의 시니어 하우징 기술의 현황 및 미래 전망뿐만 아니라 첨단 패시브 디자인 기술에 관하여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회에서 학․연․산․관의 토론자들은 국내 그린 시니어 디자인 기술의 발전 방향에 관한 심도 깊은 의견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고령자주택 디자인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