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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뮤지컬 보며 병 이길 힘 얻어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11-01

음악으로 치유하는 뮤지컬, ‘음치(音治) 세브란스병원과 한국노바티스는 10월 5일 오후 5시 음악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을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었다. 환자, 환자 가족,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한 본 나눔공연은 음악(音)과 치유(治)의 합성어로,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 이태원 명지대 교수가 참여했고 최근 뮤지컬 ‘아이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사회를 맡았다. 세브란스병원 박용원 병원장은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료진과 환자간의 소통”이라며 “이번 ‘뮤지컬 음치’ 공연이 의료진과 환자 간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ol.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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