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종 교수, 미국 근관치료학회 발표 치과대학 이승종 교수(보존과학)의 논문이 치의학 분야 74개의 SCI급 학회지 중 세 번째로 높은 임팩트지수(Impact Factor)를 유지하는 미국 ‘근관치료학회지(Journal of Endodontics)’ (IF 3.291)에서 전 세계 25위의 인용횟수를 나타냈다. 미국 근관치료학회지는 최근 1965년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근관치료학 분야 논문 중 가장 많은 인용횟수를 나타낸 논문 100선을 발표했다. 이승종 교수가 1993년에 발표한 논문 ‘Sealing ability of a mineral trioxide aggregate for repair of lateral root perforation’은 총 181회의 인용횟수를 기록하면서 25위에 랭크됐다. 또한 공동저자로 작성한 논문 역시 33위와 73위의 인용횟수 기록을 나타냈다. 이승종 교수의 3편 논문 인용횟수는 미국 근관치료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했던 전 세계 근관치료학 치의학자 중 랭킹 11위의 기록이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5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회장 및 아시아태평양 근관치료 연맹의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국 근관치료학회지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