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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글로벌 체리티 사업으로 해외 환자 7명 수술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9-16

나눔의 7빛깔 무지개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체리티’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5개국 7명의 해외 빈곤 환자가 세브란스병원에서 무료수술을 받았다. 지난 2월 케냐의 쉐드락(3세)과 페이스(12세)를 시작으로 베트남 반타이(36세), 캄보디아 솜퍼(16세), 락스메이(13세), 몽골 단다르바타르(36세), 마다가스카르 진 로저(48세) 씨가 차례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특히 솜퍼 양은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힘든 수술이었으나 무사히 회복해 마지막으로 퇴원했고, 지난 6월 어린이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팀을 건강한 모습으로 맞았다고 전해졌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사업을 마무리하며 보고서를 발간하고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아트스페이스에서 기념전시회를 열었다.

 

vol.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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