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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아프리카에 희망을 심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8-01

강남세브란스 봉사팀, 케냐에서 의료봉사 강남세브란스병원 해외 의료봉사팀이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아프리카 케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의대 최종혁 교수(강남 정형외과)를 단장으로 한 16명의 의료진과 교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강남세브란스병원 1% 나눔기금 선교봉사위원회 해외봉사팀은 케냐 북부 마사빗주 코어 지역에서 진료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팀은 수도 나이로비에서 285km 떨어진 이슬람교도 중심도시인 이시올로에서 1차 진료 후 육로를 통해 코어로 이동했다. 이 지역은 곡물재배가 불가능해 외부 구호물품에 의해서만 주민들이 연명하는 사막 지역으로 의료봉사팀은 현지 교회와 학교, 지난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지어 준 목동학교 등 네 곳을 돌며 1,500여 명에 대한 진료활동을 펼쳤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 봉사팀은 2009년 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코어 지역에 지하수 우물을 개발해 준 바 있다.

 

vol.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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