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을 역임한 이만섭 동문이 8월 7일 LA 메리어트호텔에서 미주동포후원재단이 수여하는 제6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8선 의원인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청렴과 원칙을 중시한 정치인으로 모두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은 2006년 제정돼 한국인의 긍지와 위상을 높이거나 동포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인물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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