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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병원 감마나이프 5,000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8-01

92년 처음 시행 후 19년 만에 달성, 15일 기념 심포지엄도 세브란스병원이 7월 7일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5,000례를 돌파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992년 5월 4일 뇌동정맥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첫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시행한 이래 19년 만에 5,000례를 넘어섰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은 뇌종양, 뇌혈관 질환, 뇌기능성 질환 등 다양한 뇌신경질환에 대해 전신마취 하의 절개술 및 개두술 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세브란스병원은 2004년 10월 기존의 감마나이프 Type B를 Type C로 업그레이드했으며 2008년 10월에는 최신 기기인 감마나이프 퍼펙션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감마나이프 퍼펙션은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치료 시간을 반 이상 줄이고 치료 시 정확도를 높인 장비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감마나이프 수술 5,000례를 기념해 7월 15일 간호대 진리관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vol.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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