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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우유, 노·사 상생을 통해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8-01

노사 양측, 2011년 4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체결 연세우유 노·사(이사장 방우영, 공장장 김경민, 노조위원장 김성암) 양측은 7월 20일 충남 아산공장 회의실에서 ‘2011년 임금 협상’을 4년 연속 무교섭으로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연세우유 노사는 매출액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대내외 어려운 환경을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사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그 결과 화합과 협력이 회사발전의 필수요소임을 공동 인식하여, 200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임금교섭을 무교섭으로 체결함으로써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암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끊임없는 자기 능력개발과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원가 절감, 생산효율 향상, 비용 절감 등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경민 공장장은 이에 화답하며 안전하고 활기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과감한 설비 투자와 함께 향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신규사업’ 진출을 약속했다. 연세우유는 무교섭 타결 전인 5월 24일 한국 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1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 대상’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연세 고소한 아몬드&잣 두유’가 6월 22일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2011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연세우유는 노사상생의 힘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미지를 바탕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vol.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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