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0%, 전 세계 14개국 국적의 다양한 인적 구성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가 2011학년도 신입생으로 전세계 5대륙 14개국에서 온 46명의 우수한 인재 선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중 50%인 23명이 외국인 학생들이다. Global MBA 신입생들은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루마니아, 러시아, 호주, 남아공, 이스라엘, 인도, 대만, 태국, 베트남 출신이며 세계 유수한 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이다. 이로써 글로벌한 수업 환경과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Global MBA의 철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신입생들의 평균 GMAT 점수가 694점으로서 작년 평균 665점과 비교했을 때 질적 향상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는 영국 ‘Economist’에서 발표한 2010년 유럽 Top20 MBA 프로그램의 GMAT 평균 점수 648점과 비교하였을 때도 월등하게 우수한 점수이다. 직장경력 또한 평균 4.6년에 달해 이들의 사회경험이 수업에 많은 활기를 더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선정 세계 100대 EMBA(Part-time MBA)에 진입한 우리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질적 향상을 이룬 Global MBA의 세계 랭킹 진입을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성공적인 신입생 유치로 목표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