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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MBC 헌혈증 1,215매 기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7-01

세브란스병원서 특집 공개방송 가져 세브란스병원은 6월 7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로부터 헌혈증 1,215매를 기증 받았다. 이번 헌혈증 1,215매는 ‘정오의 희망곡’에서 진행 중인 ‘혈맹으로 뭉칩시다’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최근까지, 진행자인 현영을 비롯한 제작진, 청취자들의 헌혈증 기증으로 모아진 것이다. 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중앙계단 앞에서 2시간 동안 이동스튜디오를 이용한 ‘정오의 희망곡’ 공개녹음이 진행됐다. 환자 및 보호자 100여 명은 DJ 현영의 진행으로 가수 이한철, 일락, 조문근, 베이지 등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 제1진료부원장은 “기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귀한 사랑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헌혈증으로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의 혈액대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vol.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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