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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섬김의 리더십] 일본 게이오대학에 성금 300만엔 전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5-16

대지진 피해 학생의 구호 위해 쓰일 터 우리대학교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와 관련하여 일본 자매대학 중 하나인 게이오대학교에 교직원을 비롯한 연세인들이 급여에서 공제한 성금 300만엔(39,690,000원)을 송금했다. 이 성금은 게이오대학교의 학생 중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구호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본 유학생과 재일동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모금한 2천3백여 만원의 성금은 4월 27일 대한적십자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동훈 국제처장과 쿠마가이 유이치(Kumagai Yuichi) 일본 유학생 대표가 참석하여 연세인의 온정을 담은 성금의 의미를 알렸으며, 특히 우리대학교 학생들의 격려 메시지가 적힌 응원 현수막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vol.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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