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능률협회컨설팅 선정 GBCI 3년 연속 1위 세브란스병원이 일본 능률협회컨설팅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브랜드(Global & Great Brand Competency Index; GBCI) 1위를 차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종합병원 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의료 기관임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2011 GBCI브랜드 1위 인증식’은 3월 25일 63시티 로즈마리홀에서 열렸으며 윤도흠 제1진료 부원장 등 수상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26년 동안 한국 근대 의학의 역사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JCI 인증 및 재인증뿐만 아니라 미국 의료 관광협회가 부여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스마트폰 앱 개발과 진료실 앞 QR 코드 부착 등 SNS를 활용한 대내외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