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돌아가신 그 날 그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4월 22일(금) 오후 3시 루스채플에서 수난절 성(聖) 금요일 음악예배를 드린다. 이번 음악예배에서는 ‘CRUCIFIXUS(십자가에 죽으신 주)’를 주제로 크레이그 코트니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안토니오 로티의 ‘십자가에 죽으신 주’, 길버트 마틴의 ‘주 달려 죽으신 십자가’, 요한 쿠나우의 ‘오 거룩하신 주님’ 등의 곡을 선보인다. 지휘는 교회음악과 김혜옥 교수, 오르간 연주는 신동일 교수, 합창은 교회음악과 합창단이 맡는다. 한편, 대학교회는 4월 24일 오전 11시 루스채플에서 부활절 기념예배를 드린다.